당뇨 임플란트

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에 부담을 느껴온 것이 사실입니다. 시술 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2~3배 많이 생기고, 시술 뒤에도 임플란트가 빠지는 등 실패율이 높아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, 최근에는 덴탈 CT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.

당뇨병 환자를 위한
임플란트 가이드

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.

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,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.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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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.

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.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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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.

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.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,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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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환자는 1년에 4~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~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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